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 해설사 과정 4강이 9월 4일(수)에 전태일기념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번 4강은 장애, 빈민, 농민열사를 설명하고 교육했습니다. 우동민 열사의 수목장 위치가 열사묘역 추모비가 있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당시에 장애인들이 오를 수 있었던 마지막 자리에서 수목장을 했던 이야기와 함께 비장애인들은 추모비 앞에서 참배와 탐방을 시작하는 상황을 이야기 하면서 누군가는 시작인 곳이 누군가는 마지막인 자리라는 표현을 전해주었습니다.
이제 5강, 6강 2회 남았습니다. 그리고 해설사 분들이 앞으로 마석에서 활약을 하기 위해서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마석을 찾아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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