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7일(월) 11시, 대통령집무실 맞은 편에서 한국전쟁전후피간인피학살자전국유족회 주최로 "한국전쟁민간인학살 과거사 왜곡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라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작년 12월 9일, 윤 대통령은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광동을 임명했다. 이 후 계속 되는 역사 왜곡과 망언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망언 중에는 " 한국전쟁 시기 군경에 의해 희생당한 민간인에 대한 보상을 심각한 부정의"라고 한 바 있습니다.
이런한 망언과 역사 왜곡 시각으로 반인륜 국가범죄를 옹호하고 있으니 자진 사퇴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광동은 제주 4.3사건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했을 뿐 아니라 민족 최대 불행이었던 한국전쟁 민간인 학살을 겨냥해 피해 유족들에게 2차 가해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임명권자인 진실화해위원회 의원장으로 소임을 못하는 것은 윤 대통령을 괴롭히고 우롱하는 것이니 대통령이 즉각 파면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면 도긴개긴이라...)
추모연대에서는 김갑수 진상규명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하여 연대 발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