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토) 노동자대회 현장에 열사력, 양말 판매 및 홍보를 했습니다.
혼자 자리를 지키느라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도 못해서 홍보와 판매 어느 쪽도 성과는 없었지만 노동자들의 열기만큼은 하늘을 찌를듯 했습니다.
이날 열린 '전태일 열사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는 문재인 정부의 노동개악에 항의하는 집회였습니다. 여의도 광장을 가득 메운 노동자들은 문재인 정부를 성토하며 노동개악에 대한 깊은 분노를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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