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 마석 모란공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최종범열사 5주기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최종범 동지는 2010년 5월 삼성전자서비스에 입사 후 2013년 6월에 노조에 가입하고 활동하던 중 그해 10월에 "그 동안 삼성서비스 다니며 너무 힘들었어요. 배고파서 못살았고 다들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보는 것도 힘들었어요."라는 유서를 남기고 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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