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많이 오셨습니다. 2018년 최고의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늘 오늘만 같아라~ ^^*
손으로 9월을 표시하려고 요래저래 돌리고 있습니다. ㅎㅎ
인사들 나누시고요~~
작업구역 배정하고요~~
연세대 선배님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작업구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연탄한장팀들도 진지하게 경청 중...
작업구역과 할 일을 대충 설명하고 있습니다.
말이 좀 깁니다. 대체로 사무국장들이 그러한가봅니다. ㅎㅎ
박카스를 준비한 7명이 연탄한장팀입니다.
참고로 '연탄한장'은 인터넷 카페에서 온라인 회원으로 구성되는데 온라인 회원이 1천명 가량됩니다. 그 중에 20~30명 정도가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 회원들까지 하면 활동회원이 100명은 될 거라는 야그도 있습니다.
초등학생으로서는 최고의 출석률을 자랑하는 귀염둥이입니다. ㅎㅎ
묘소 앞에 있는 박스까지 꼼꼼하게 신경써서 청소합니다. ^^*
현수막은 늘 많이 나옵니다.
이소선 어머니 7추기 추도식 이후에 눈에띄지 않게 버려진 쓰레기도 치웁니다.
잡초 뽑는 건 당연하고요.
잔디도 깍습니다.
가위가 없으면 낫으로...낫질 조심하세요~
분주하게 정비를 하고 있네요.
이번엔 역시나 사람이 많으니 꼼꼼하게 살펴볼 수가 있네요.
처음이라 힘드실 법도 한데...
아낌없이 낫질을 하시네요.
잡초뽑기 전문가입니다.
태권소녀도 잡초를 잘 뽑습니다만 이날은 가위를 들었습니다.
전동가위가 잔디를 잘 못깍아서 옆에 모양 안다는 나무들을 대상으로 가지치기하고 있습니다.
늘 그늘이 져서 걱정인 묘소입니다. 흙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잔디가 많이 자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신경을 많이 씁니다.
9월 초라 아직은 많이 덥습니다. 목 축이면서 쉬엄쉬엄하세요. ^^
열혈청춘! 연탄한장!
김준배추사입니다. 마석 묘역정비에서 힘쓰는 일과 알콜흡수를 맡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가위질은 조심하시고요.
쓰레기가 금새 쌓였네요. 이거 치우고 나니 이 만큼 쓰레기가 더 왔어요. 헉헉~
맛있는 점심시간입니다.
노회찬의원 49제에서 도시락을 나눠주었습니다.
생기발라당~ 연탄한장!!
연세대 동문, 이한열열사기념사업회에서 오셨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
이한열열사기념사업회에서 정비단에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연세대에서도 ...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