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수) 오전 11시, 민주노총 12층 중회의실에서 33회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범국민추모위원회 1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6월 8일(토) 오후 3시에 범국민추모제를 개최할 것에 합의했습니다. 행사장소와 관련해서는 서울시에서 광화문광장, 시청광장 등에서는 관 행사를 계획하고 있어서 시민사회단체들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에 서울시청 동편도로, 송현공원 앞 광장 등의 장소에 대해 집행위원회에서 조사, 검토하는 것으로 위임했습니다.
민족민주열사·희생자 봉안 추천과 관련해서 심의기준과 절차 등에 관해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