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모란공원 열사묘역정비사업] 매월 두번째 일요일(11월은 16일) 오전10시부터입니다.
마석 모란공원 열사묘역 10월 정비;
지난 10월12일 추모사업회, 유족, 민주노총서울본부, 유가협후원회, 좌파노동자회, 알바노조, 서울의소리, 서울대저널, 금속노조남부지회 마리오아울렛분회 동지들과 함께 6개조로 나뉘어 개별 열사안내판 정비(안내판과 안내지 사이 고무링 삽입으로 통풍이 잘되게끔하여 안내지 부식방지/ 안내판 청소)를 진행하였습니다. 중간에 우종원동지 추모제가 진행되어 추모제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점심식사 후 전체모임에서 연락팀, 작업팀, 주방팀을 자발적으로 구성하고 현재까지 후원된 금액으로 주방물품을 구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한림유족 강경자님이 전자렌지와 탁자를, 김상진기념사업회 조미경회원이 10인용 압력밥솥 및 밑반찬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11월 정비는 9일 전국노동자대회로 인하여 11월 16일날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