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선어머님께서 오늘 아침 8시50분경. 한일병원 외과중환자실에서 영면하셨습니다.
한평생 낮은곳에서...따뜻한 손 잡아주시면 힘내야된다고 이야기하셨던 어머니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어깨 나란히 하며 '단결해야 승리한다'라며 호통치시던 어머니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입니다.
(혜화역 하차)
목록보기